오션월드 워터파크와 찜질방 후기

찌는듯한 더위 서울의 날씨 33도 35도를 들락날락!!! 물놀이 만큼 좋은 해결방법이 없다!! 그래서 찾은 곳은 대명비발디 오션월드다. 하태하태!!! 지코가 생각나는 곳.

새로 생긴 오션월드 유수풀!! 요번에 오션월드 가보니 유수풀이 두개였다. 원래 유수풀 하나 였는데 성수기일때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반 사람반!!! 사고날까 무서웠다.. 근데 유수풀 하나 더 생기니 좋은듯.. 글구 확실히 새로 생긴 유수풀이 더 좋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파도도 좀 더 재밌고 유수풀의 간격이 기존보다 넓어 보이는 느낌!!

몬스터 블라스터 예약 해놓고 다른 놀이기구 타러 가는 중이다. 몬스터 블라스터 타려면 3시간 대기시간 걸리고 그랬는데.. 예약제로 하니까 확실히 좋다!! 예약시간 전에 다른 놀이기구 타도 되니까!!!

저 멀리 보이는 몬스터 블라스터~ 저거 타면서 소리지르는 사람 이해 안갔는데 직접 타보고 진짜 목이 터져라 소리 질렀다.. 너무 무서웠다!!

날씨가 꾸물꾸물 비라도 올거같았다.

그러더니 소나기 쏟아진다!!!

근데 오션월드는 비가 오면 더 재밌다는거!!! 살도 덜 타고!! 비맞으며 돌아 다니는거도 여기서만 할 수 있다.

약간 추워서 스파온천 탕에 들어왔다!! 

역시 한국사람 뜨듯한 물에 노곤노곤!! 

잠이온다!!

그래서 찾은 오션월드안에 있는 찜질방!!!

옷만 대여하면 찜질방은 공짜다.

찜질방 옷은 대여비 6000원!!

수면실.. 요기 정말 넓다

안마의자!! 

찜질방 화장실!!

깨끗하다..

찜질방 먹거리들

오션월드 찜질방 올때마다 계란하고 식혜만 먹고 가는 듯하다!!!

이 글 보고 계신분 오션월드 가면 

꼭 4시쯤 찜질방가서 몸 풀고 가세요!!!

진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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