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소나기가 와서 해수욕은 못하겠구나!!! 우울하던 차에 낮 2시부터 해가 뜨는 날씨로 돌변!! 역시 제주도 날씨는 단정하지말자!!! 곧바로 래쉬가드와 모자 챙겨서 표선해수욕장 출동!!! 일단 표선해수욕장은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은 해수욕장인 듯 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아!! 협재 해수욕장은 사람 바글바글 하던데.. 날씨만 더 좋았으면 바다 색 이뻤을텐데 아쉽다. 표선해수욕장 짱짱 좋아요!! 강추!!특히 아이들 있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