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노트북 하나만 매고 삼청동으로 출동했다. 주말과는 다르게 삼청동의 평일은 정말 한산한 것 같다. ^^ 사람은 적고 햇살은 뜨겁다!!! 신바람에 절로 흥이난다!! 잠시 노트북 하려고 들린 코코브루니!! 건물 하나가 코코부르니!! 1층도 무척 넓은데, 2,3층도 정말 넓다. 2층에 자리 잡았다!!! 창밖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 오는 자리!! 내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얼그레이 타르트는 정말 희안하게도 내 입맛에 딱 맞는다!!! 2층에서 바라본 창문밖!! 밤에 오면 더 좋을 거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아마도 사람이 엄청 많겠지!! 코코 브루니 2층 왼쪽 창가쪽으로는 이런 풍경이 보인다. 고풍스런 옛멋이 그대로 있다. 코코브루니 평일 낮에 정말 한산 한 듯!!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