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일차 아침부터 쇠소깍에 들려서 멋진 사진을 담고 있는데 느닷없이 소나기를 만난다. 쇠소깍 근처에 유명한 테라로사 카페로 자리를 옮긴다. 테라로사 입구!! 근사한 건물!! 아메리카노와 초코 빵!! 빵 정말 맛있다!!! 레알! 테라로사는 들어서자 마자 빵냄새가 가득하다!! 금방 나온 빵들도 많이 있었다!! 테라로사는 천장이 높고 넓직하다. 원두도 판매한다!! 다만 손님이 좀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좀 느릿느릿해 보인다. 아마도 직원들 조차도 빠르게 하는걸 포기한듯.. 테라로사는 사진을 찍을 포인터도 많았다. 테라로사에서 나오면서 한컷!!! 이제야 비가 그쳤네!! 제주도 날씨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