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제이콥스의 최고 인기백팩으로 스쿨백이나 데일리백 그리고 기저귀가방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롯데면세점에서도 잘나가는 품목이다.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특히 지퍼가 유니크해서 너무 맘에드는 백팩이다. 때도 덜 타는 소재이고,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모두 부담없이 매고 다닐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코백
명동거리같이 유명한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비싼 브랜드의 가방이나 지갑을 들고 다닌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생활이 안정권에 접어들자, 사람들은 비싼 가죽 패션 아이템들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가방이나 지갑의 재질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는 악어가죽이나 원숭이 가죽 등 희귀한 동물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가죽을 생산하는 양은 법적으로 제한되어있고, 일부 종은 CITES에 의거하여 국제거래 금지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덕분에, 밀려드는 가죽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불법 사육 및 밀렵이 몰래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합법적인 가죽 생산이 보기 좋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가죽과 모피만을 위해 사육되는 동물들의 사육환경과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가죽사용이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가죽이 상당히 잔인한 방식으로 얻어진다는 것이다. 가령, 악어가죽을 얻어내기 위해 어린 악어의 뒷목을 벤 후 아직 살아있는 상태로 긴 금속꼬챙이를 척추 방향으로 깊이 쑤셔 넣은 후 가죽을 벗기는 과정이라던가. 소고기처럼 고기가 식용으로 활발하게 거래되는 종류면 모를까, 족제비나 여우 등 고기를 식용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동물들은 가죽만 벗겨낸 이후 남은 부분은 폐기처분하게 된다.
서류가방
영어로는 'business case' 또는 'briefcase'라고 한다. 여기서의 브리프는 '브리핑하다'할 때의 그 브리프로 발표나 설명 등에 쓰이는 자료를 넣어가는 용도의 가방이었다.
재질은 가죽부터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하고 프레임을 단단하게 제작하여 어느 정도의 충격이나 무게에 변형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최근에는 내구성과 무게를 고려하여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재질이 대세인 듯. 기밀 문서 운반시 보안을 위하여 시건 장치가 되어 있는 가방도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시건장치의 성능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정장 입고 회사에 다니는 비즈니스 맨들의 필수품에 가까왔으나, 최근에는 문서의 운반량도 줄어들고 복장도 비즈니스 캐주얼로 옮겨 감에 따라 천이나 가죽 재질로 된 한 쪽 어깨에 매는 가방으로 대체되었다. 이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영업 사원, 높으신 분들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각군 사관생도를 비롯하여 ROTC 후보생, 학사사관 후보생 등 무관 후보생들이 책가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학생들도 자주 사용했지만 요즘은 애니메이션에서만 간간히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이런 서류가방 형태를 학생가방이라고 따로 부르고 있다.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이 가방 속에 여러 가지 비밀 아이템들을 넣고 다닌 덕분에 한국에서는 서류 가방보다는 007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보통 한국 매체에 등장하는 007 가방 안에는 직장인의 필수품도, 제임스 본드의 첨단병기도 아닌 돈이나 금괴 같은 것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방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샘소나이트가 있으며, 제임스 본드가 들고 다니는 가방은 영국의 Swaine Adeney Brigg사의 아타셰 케이스이다.
동물보호단체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가죽 제조과정 영상을 본다면 가죽/모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드는게 사실. 덕분에, 1990년대에 가죽사용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등장한 것이 바로 에코백 이라는 가방이다.
이 에코백은 면소재로 만들고 가방디자인도 직접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인기가 좋다. 비싸고 무거운 가죽 가방보다 훨씬 효율성이 좋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용이성 덕분에 빠르게 퍼져나가게 된 것, 가볍게 나가고 싶은데 가죽재질은 너무 무겁고 백팩이나 핸드백이 부담스러울때 그냥 쑤셔넣고(...) 들고 다닐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캔버스나 면 천에 염색이나 프린트를 통해 재빠르게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에코백이 유행하게 된 원인 중 하나.
패션도 살리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소비하는 의식 있는 '개념인'으로 거듭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인 '에코백(eco bag)'. 에코백은 일반적으로 인조피혁과 화학처리 등 가공을 하지 않고 천연 면이나 컨버스 천 등 생분해성 재료로 제작되는 친환경 천 가방을 말한다. 지난 1997년 영국의 한 디자이너, 아냐 힌드마치가 환경자선단체와 손잡고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I'm not a plastic bag)'라는 문구를 가방에 새겨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려는 차원에서 시작된 친환경 천 가방은 세계 몇몇 유명 연예인,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하면서 일반 소비자들 관심도 급속도로 달궈졌다. 에코백 출시초기 가격도 한화 1만 원 내외로 정직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관련 시장을 돌아보면 '에코백'을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었다는 의미인 '에코'는 점차 사라지는 모습이다. 단지 '에코'라는 단어적 상징성만 브랜드에 차용하고 에코백의 본 취지를 상실한 가방들이 수십만 원에 달하는 가격표를 단 채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또한, 에코백이라고 할지라도 실제 비닐봉지를 대체할 만한 자원절감 효과를 내려면 몇십번은 들고다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유행이 지나 버려지고, 에코백이라는 상품이 비닐봉지 수준으로 나오고 있으며(...) 에코백의 처음 목적인 장바구니로 쓰기에는 그 용량이 너무 작게 나와 본래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본래 취지는 사라지고 상업적 소비심리만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의 소박한 가방도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된다는 에코백의 순수 기능은 수익만 추구하는 상업주의에 의해 퇴색하고 있다. 비슷한 친환경 제품인 텀블러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Microsoft Windows에서 원하는 여러 파일들을 동기화시킬 때 사용하는 특수한 타입의 폴더. 외장 하드디스크와 USB 메모리, 네트워크 폴더를 오가며 작업하느라 작업물들의 버전을 동일하게 관리하기 힘들 때 쓸 수 있다.
탐색기 화면에서 우클릭 후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서류 가방' 폴더를 만들 수 있다. 이후 동기화할 파일이나 폴더를 끌어다 복사해 두고, 서류 가방 안의 파일에서 작업한 후 폴더를 업데이트하면 동기화 끝. 보통은 하드디스크 안의 파일을 USB 메모리 안의 서류 가방에 끌어다 놓은 다음, 그 USB를 가지고 다니며 작업한 후 다시 원래 컴퓨터에 꽂고 동기화하는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Windows 95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기능이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일반화된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으며, Windows 8부터는 삭제되었다.
핸드백
손에 들고 다니는 정도의 사이즈의 가방류. 의외로 개발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줄여서 백이라고도 한다. 남성용 손가방은 핸드백이라고 하지 않고 대부분 서류가방이라고 부른다. 좀 더 세분화하자면 어깨에 맬 수 있을 정도로 걸이 부분이 긴 것은 숄더백,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짧은 손잡이를 가진 것은 토트백, 완전히 손에 딱 붙을 정도로 작은 지갑 정도의 사이즈는 클러치라고 한다.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니 핸드백이라 부르는 건 어폐가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대강 묶어서 핸드백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나 학생들이 잡동사니들을 주머니에 우겨넣거나 가방에 넣어다니는 것과는 달리 성인은 이 핸드백을 사용한다. 주머니에 넣으면 옷맵시가 이상해지는 이유도 있다. 핸드백 안에서는 옷 주머니 속에서도 발견될 법한 잡동사니들과, 들고 다니면서 화장을 고치기 위한 화장품 세트 및 생리대 등이 추가로 발견된다. 이 외에도 비상약, 손톱깎이 세트, 예비 안경과 인공 눈물 등 잡다한 것이 잔뜩 들어있는 경우도 많다.
남자의 자존심이 시계라면 여자의 자존심은 가방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차 고급스럽고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명품 가방은 점점 가방 이상의 상징이 된다. 어떤 이들은 가방을 통해 상대 여성의 센스와 경제력을 알아보기도 한다. 여자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소위 '드림 백' 이란 것들도 있다. 샤넬의 캐비어 백, 영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들고 다녔다는 에르메스의 캘리 백이 대표적이다.
물론 명품가방의 구매에서 그만한 효용을 얻지 않는 여성들도 많다. 명품가방에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잘 모르거나, 디자인이 별로 예쁘지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가방하나에 100~1000만원이나 되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지불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여성도 있다. tv나 sns같은 매체들에서 강조되고 부각돼서 그렇지 인식에 비해서는 금전적인 이유로 그 돈으로 보다 실용적인 대체재를 사는 사람이 현실에서는 다수일수밖에 없다. 당장 엄마 장롱을 살펴보자
본래 용도부터가 '잡동사니 넣어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 책을 여러 권 넣고 다니기에는 용량이 쪼들린다. 사이즈가 크다면 넣을 수 있겠지만 그걸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한쪽 어깨에 매는 것보다는 그냥 본격적인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이 낫다. 이 사실과 뭔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여학생들의 핸드백 사용을 금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면 입학 선물로 받거나 해서 이때부터 핸드백은 여성의 손을 떠나지 않는다. 여대생이라면 주장비한손엔 핸드백, 보조장비한손엔 책이라는 기본 템세팅이 갖춰져있다. 가죽 핸드백을 한쪽 어깨로 멜 경우 가방 자체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연스럽게 반대쪽 손으로 책을 들게 된다.
루이비통 백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표준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길거리에서 3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명이 지영이 백. 한국 여성 이름 중에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한 지영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쉽게 볼 수 있는 갈색 바탕에 모노그램이 그려진 백은 명품치고 그럭저럭 만만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큰맘먹고 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짭도 만만찮게 많다. 크기가 커서 잡다한 물건이 많이 들어가고 크기에 비해 가벼우며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도난방지장치를 장착한 것도 나왔다.
크로스백
긴 끈이 달려서 한쪽 어깨에 메는 가방을 통칭한다. 영어로는 cross bag이 아닌 messenger bag 또는 shoulder bag이라고 한다. murse라고도 하는데 이는 male과 purse의 조합이다.
크로스백은 디자인의 특성상 한 쪽 어깨만 사용하게 되므로 허리통증 및 척추측만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백팩이 아닌 크로스백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우선 되도록 가벼운 가방을 들어야 한다. 또한 가방 바닥이 엉덩이보다 아래로 내려오지 않도록 끈의 길이를 조정하도록 한다. 한쪽 어깨만 사용해 가방을 들기 보다는 양쪽 어깨를 모두 사용하여 가방을 드는것이 좋다.
참고로 크로스백을 멜 때 끈이 닿은 쪽 어깨에서 허리로 가방을 늘어트리면 날치기의 표적이 되기 딱 좋다. 뒤에서 순식간에 낚아채고 도망가 버리므로 크로스백은 어깨에서 반대쪽 허리로 늘어트리는게 좋다.
여행가방
한국에선 보통 한국에서는 캐리어라고 부르는게 바로 이것으로, 말 그대로 여행에 사용하는 가방을 말한다.
원래 장거리 이동시 정장과 짐을 편리하게 넣고 다니기 위해 만든 가방으로 주로 직물 또는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자물쇠가 장착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직사각형 박스 모양을 가지고 있고 종류에 따라 손으로만 들거나 바퀴가 달려있는 가방도 있다. 최근에는 많은 짐을 가방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여행가방을 찾으면서 바퀴달린 가방이 국적불문하고 여행가방이라고 했을 때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한동안 '슈트케이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했는데 현재 슈트케이스 또는 가먼트 백이라고 하면 보통 직물 재질의 기내용 가방을 연상하며 나머지는 트렁크, 트롤리케이스, 업라이트 슈트케이스 등등 헷갈릴 정도로 다양한 명칭으로도 부른다. 때문에 슈트케이스도 올바른 표현이긴 하지만 현재는 제조사에서나 검색에서도 모든 여행가방을 합쳐 러기지(Luggage)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다. 캐리어라는 명칭은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명칭인데 왜냐하면 영어권에서 쇼핑용 비닐백 또는 애완동물 가방을 뜻하기 때문.
최근 들어선 묘하게 공항패션등과 조합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여행가방은 보통 재질에 따라 소프트케이스와 하드케이스로 구별한다.
소프트케이스는 주로 천 또는 가죽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여행가방으로 슈트케이스, 가먼트 백이라고 부르는 여행가방은 보통 이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케이스 자체에 대한 충격에 강해 파손될 염려가 적고 변형이 잘 되기 때문에 막 다루기 좋고 꽉꽉 채워넣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 외부 곳곳에 짜잘하게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포켓이 존재한다는것 또한 특징이지만 무엇보다도 가볍기 때문에 짐을 꽉꽉 채우지 않았다면 손으로 들기도 편하고 계속 끌고 다니기에도 좋다.
짐을 잘 생각해서 넣으면 괜찮다곤 하지만 하드케이스와 비교시 내부 물건에 대한 충격이 약하기 때문에 전자제품 같은 파손에 민감한 제품은 주의해야 하고 대부분의 소프트케이스는 방수가 안되기 때문에 커버 등으로 보호하지 않는 이상 우천시 취약하고 많이 더러워지면 외부 청소가 까다롭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하드케이스는 말 그대로 단단한 재질로 이루어져있고 보통 ABS나 폴리카보네이트를 섞어 사용한다. 브랜드에 따라 지퍼 형식 대신 알루미늄 또는 마그네슘 합금의 재질로 된 경첩을 넣는 경우도 있어 튼튼하고 내부 물건 보호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큰 사이즈의 가방은 소프트케이스보다 평균 1Kg 정도 무거워 수하물 무게 제한에 약간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경첩 방식의 프레임 케이스일 경우 좀 더 무겁다(...)
표면에 따라 스크래치에 취약하다는 점과 ABS로만 이루어진 것은 큰 충격에 깨지기 쉬운 단점도 있어 보통 폴리카보이네트 재질을 선호하는 편이다.
뱀발이지만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은 소프트케이스에 비해 훨씬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고 일반적인 지퍼 타입과 프레임 타입이 있다. 지퍼의 경우 가방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조절할 수 있는 반면 프레임 타입은 쇠로 된 경첩을 박아 확장성을 포기한 대신 내구성이 더 좋다.
바퀴의 갯수에 따라 2륜과 4륜으로 분류할수도 있는데, 대부분 4륜이 선호된다. 매끈매끈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공항 바닥에선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기 편하고, 굳이 45도로 눕히지않고 수직인 상태로 움직일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2륜의 경우 모양새가 좀 안나고(..) 힘이 다소 많이들어 짐이 무거울 경우 다루기 다소 까다롭다는 단점은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제멋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독보적인 장점이 있다. 가령 지하철이건 버스건 앞뒤로 흔들리다보면 아차하는새에 캐리어가 저 멀리있는 타인에게 굴러가 피해를 입힐수 있지만 2륜의 경우 진행방향과 수직으로 세워두면 움직이지 않으며 설사 평행하더라도 그자리에서 넘어져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적다.
미국 트래블 센트리(Travel Sentry)社에서 개발한 잠금장치로, 공항 보안 요원들이 여행가방 개봉 시 자물쇠를 파손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초 설정 이후엔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없고 자물쇠 키는 공항 보안 요원들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공되지 않는다.
한번 잠겨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린다면 제조사로 A/S를 보내던지 유튜브에서 잠금을 푸는 법 같은 동영상도 돌아다니고 있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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